구리실버인력뱅크,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하반기 수요처 현장평가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14개소, 보육시설 25개소, 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돌봄교실 15개소 등 55개 수요처를 대상으로 하반기 수요처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요처 현장평가는 수요처 담당자와의 상담과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토대로 내년 사업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보건복지부와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 참여 어르신 210명과 총 55개의 수요처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009년 4월 구리시로부터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를 위탁받아 경륜과 경험 등을 지닌 노인들의 적성과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개발해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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