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안재현, 제기차기 실패로 강제종료

tvN '신서유기6' 방송 캡처. tvN
tvN '신서유기6'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6' 안재현이 제기차기 실패로 마무리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안재현이 용볼 획등에 나섰다.

이날 안재현은 이수근과 함께 제기차기에 도전했다. 서로 번갈아 제기를 차면서 총 20개 이상을 찰 경우 드래고놉ㄹ 2개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수근과 안재현은 연습으 거듭했다. 이수근은 안재현에게 "긴장하지 말고 차라"고 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안제현은 제기를 뻥 차버렸고, 검은 화면에 '끝'이라는 자막이 뜨며 '신서유기6'는 그대로 종료됐다. 강호동은 "최고의 엔딩이다"고 하자 이수근은 "잠깐 긴장한 내가 미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