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출신 이은혜 부부가 득남했다.
이은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11.25 am11:05. 남자아이. 이제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임산부 졸업. 육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혜 남편 노지훈도 "안녕 멋쟁아. 인사드려 토랭아. 그나저나 이름을 지어야되는데"라고 아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은혜 노지훈이 공개한 사진 속 아들 토랭이(태명)는 두 눈을 꼭 감은채 잠 들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6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은혜는 지난 4월 유튜브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을 전하기도 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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