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최근 구청 상황실에서 ‘2018 구민안전 종합대책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민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9개 부서 과장 및 17개 팀장이 참석해 2018년 구민안전 종합대책 19가지 추진과제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중점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겨울철 폭설 대비 도로시설·공사장·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대책이었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하반기 보고회를 통해 부서 간의 상호협력 하에 구민안전대책이 효율적ㆍ체계적으로 추진됐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구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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