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FC안양 봉사단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C안양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사)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FC안양은 11일 성결교회 희망나눔 봉사단의 후원을 통해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석수동 일대를 방문해 총 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FC안양 최재훈은 “오랜만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주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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