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이 엽기 콘셉트를 잠시 벗어던지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조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봐야 하고 또 웃기고 엽기적인 표정연기로 살아온 지 14년. 이제야 다른 곳을 보며 그럴싸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되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금까지 버티고 즐기며 올수있게 해준 많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욱 더 다양한 느낌을 전해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입고 멋진 포츠를 취하고 있는 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와 다른 진지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조빈은 지난 8월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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