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한아름도서관, 청소년 꿈 나눔 프로젝트 ‘나도 이제 꼬마작가’ 특강 운영

수원시청소년재단 한아름도서관에서 인문학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도 이제 꼬마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융합적인 독서 활동을 제공코자 코딩봇 및 3D펜을 활용한 특강을 운영한다.

아울러 문학에 과학이 결합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상상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12월 첫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는 3D펜을 활용한 독서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활동이 남은 상태다. 신청은 한아름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이번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아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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