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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오늘부터 19일까지 견본주택서 ‘인천 미추홀 꿈에 그린’ 청약당첨자 계약

승인 2018-12-17 15:31
유제홍 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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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쇼핑·문화·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한화건설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 맞은 편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 그린’의 청약당첨자 계약을 한다.

인천 미추홀 꿈에 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전 주안초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달 말에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천461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인천 미추홀 꿈에 그린에 대한 관심은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라는 점과 단지 내에서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돼 직통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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