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결혼…LA 자택서 백년가약 맺어

영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오는 31일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제이슨 스타뎀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20세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8년 넘게 열애 중이다. 2016년 약혼한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슨 스타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출산으로 인해 미뤄졌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트랜스포머3'에 출연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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