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개최된 ‘2018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 출품된 우수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제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20개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의 결실로 성과전시한 50여 품목(꽃차, 조청, 참드림쌀 등)의 지역별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을 용인시 소재 복지시설인 ‘생명의집’에 기증해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석철 원장은 “우수한 경기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수 있어 이번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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