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청성부대 장병들에 위문품 전달

위문품으로 ‘오! 그래놀라바’ 1만2천500개와 위문금 전해

▲ 보도사진2
▲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이 21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해 심진선 6사단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과 직원들은 2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청성부대(6보병사단)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최전방에서 혹한의 겨울을 견디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위문품으로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오리온농협의 ‘오! 그래놀라바’ 1만2천500개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8년을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테마(생명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 폭염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등)를 선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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