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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나혼자' 등장한 뱅쇼 레시피 공개 "메리 크리스마스"

승인 2018-12-24 09:14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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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공개한 요리 중인 뱅쇼의 모습. 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공개한 요리 중인 뱅쇼의 모습. 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던 뱅쇼 레시피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원기회복, 감기 예방에 좋은 뱅쇼 레시피를 공개할게요"라며 사진과 글을 올렸다.

정려원이 공개한 뱅쇼 레시피에는 사과 2개, 오렌지 3개, 드라이한 와인 2병, 시나몬 스틱, 정향, 팔각, 꿀이 필요하다. 이 재료들을 솥에 넣고 약불에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 끓여주면 완성된다.

정려원은 "가끔 김빠진 콜라나 쿨피스 같은 걸 1/4 정도 넣어줘도 맛있다" "한 번 다 마신 뱅쇼 솥에 다시 한 번 새 와인을 넣고 끓이는 게 제일 맛있다" 등의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정려원은 마지막으로 "everyone have a blessed and warm merry christmas"라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과 박나래가 직접 김장을 하고 수육, 뱅쇼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드레스를 입고 직접 만든 음식들을 먹으며 둘만의 파티를 즐겼다.

장영준 기자

 

#정려원#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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