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밤이 되면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인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26일 오후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1, 2, 3 편이 연속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지난 2006년 1편이 개봉된 이후 2009년 2편,  2014년에 마지막 편인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으로 마무리됐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밤이 되면 박물관 안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인다는 독특한 소재로, 박물관의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1편에서 뉴욕 자연사 박물관, 2편에서는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걸쳐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에서는 런던 대영박물관을 배경으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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