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가 28일 오후 케이블채널 CGV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사랑의 도피를 꿈꾸는 첫사랑 소녀와 몇 번이고 반복되는 어느 날의 이야기가 담긴 타이밍 로맨스다.
특히 '러브레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와이 슌지 감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았다. 히로세 스즈와 스다 마사키가 주인공인 '나즈나'와 '노리미치'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편,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은 전국 누적관객수 2만 7,069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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