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내년 3월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과 ‘유라시안 유토피아’ 패키지 런칭 개시

▲ 노보텔이미지
▲ 노보텔이미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과 국제展 <유라시안 유토피아>패키지를 3월3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열린 <유라시안 유토피아>展은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근ㆍ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으로 카자흐스탄 대표 작가 57명의 작품 총 110여 점을 소개하는 자리다.

런던, 베를린, 뉴저지, 수원 등 총 4개 도시에서 카자흐스탄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포커스 카자흐스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라시아의 심장 카자흐스탄 미술의 과거, 현재를 총 망라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비즈니스 룸 1박과 조식 2인(16세 미만 자녀 2인 조식 무료)에 4인 전시 초대권과, 에코백, 전시 이미지가 담긴 퍼즐키트 등의 굿즈로 구성된다. 호캉스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들의 휴식과,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카나피아 텔자노프_콕파르(카자흐스탄 전통스포츠)_1970년대_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소장
▲ 카나피아 텔자노프_콕파르(카자흐스탄 전통스포츠)_1970년대_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소장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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