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무서 전상은(57) 신임 서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 신임 서장은 이천 출신으로 장호원고, 세무대(1기)를 졸업하고 1983년 용산세무서 법인세과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초세무서 징세과 정리2계, 국세청 법무심사국 심사1-1, 마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 서장은 지난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청 조사4-1-2팀장, 서울청 조사3-1, 김천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을 거쳐 고향인 이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전상은 신임 서장은 모범 공무원상 등을 받았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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