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의정부4)은 2일 의정부시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나서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2019년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도의회사무처 시무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김 부의장은 신년사를 하고, 신낭현 신임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신년 인사를 나눴다.
김 부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의원들과 함께 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무처가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올해에도 1천340만 도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도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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