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부부, 눈물 예고

'동상이몽2'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격한다. 방송 캡처
'동상이몽2'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격한다. 방송 캡처

'동상이몽2'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격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마지막에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동반 모임에 간 인교진 소이현 부부, 남편의 영어 지도에 나선 한고은, 그리고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류승수는 둘째 아이의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게 됐다.

류승수 부부를 이어 출연하게 된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제가 부부 관찰 예능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라이머는 어떠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건 배신이다. 사기다"라고 말했고 안현모는 "이건 잘못 하다가 전쟁이 날 수도 있겠구나"라고 밝혔다.

또 안현모가 "옆에서 보면 너무 힘들어 보일 때가 많다"며 눈물을 보였고, 라이머는 "우리 사연 있는 사람 같잖아"라고 말해 궁굼증을 안겼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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