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평새마을금고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과 쌀 2만620㎏을 전달받았다.
부평새마을금고협의회는 부평지역 11개 새마을금고로 이뤄졌으며 협의회는 ‘사랑의 쌀 나눔’ 기간마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전달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희망 2019,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의 하나로 부평지역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하고 쌀은 각 동 센터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새마을금고협의회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고루 나눌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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