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지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지연수입니다.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연수가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기사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있는 지연수의 프로필 사진도 올렸다.
앞서 지난 1일 지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5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넘치는사랑 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라며 "이제 레이싱모델을 은퇴하고 새로운 직업으로 전향해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은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지연수는 2015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가수 일라이와 결혼했다.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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