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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봉동 전원주택에 강도 침입…범인 추적중

승인 2019-01-15 15:39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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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28분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한 전원주택에 강도가 침입, 금품을 훔쳐서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낮 12시28분께 신봉동의 한 전원주택에 열려있는 뒷문으로 침입했다.

이후 가사도우미 A씨(58)를 위협하며 “다치게 하지 않을 테니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한 뒤 A씨를 묶어놓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주변 CCTV 탐문 등과 함께 수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범인은 붙잡히지 않았고 추적 중이다”고 말했다. 용인=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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