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이소연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스페셜DJ로 박하선, 게스트로 배우 이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소연에게 "고깃집에서 봤는데 고기도 엄청 드시고 후식까지 다 챙겨드시러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물었다. 이에 이소연은 "예전에는 1일 1식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에는 (한끼만 먹으면) 체력이 안 되더라. 그래서 삼시 세끼를 다 챙겨먹는다. 그런데 며칠 뒤부터 '공복자들'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는 햇살 같은 여자인 심청이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이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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