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유령 신부'가 17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유령 신부'는 팀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에밀리 왓슨 등의 목소리가 담겼다.
애니메이션 '유령 신부'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빅터(조니 뎁)는 결혼식 예행 연습 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신부(헬레나 본햄 카터)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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