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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X승재, 동계 훈련 속 눈물 흘린 이유는?

승인 2019-01-20 15:22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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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승재 '시승브라더스'가 재회한다. 

2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1회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다시 돌아온 이동국 교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설수대와 계곡으로 떠나 하계훈련을 진행했던 이동국. 카리스마 넘치는 교관으로 변신한 이동국과 설수대의 케미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바. 그런 이동국이 교관으로 다시 변신해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들은 눈썰매 끌기 훈련부터 눈 속 보물찾기 훈련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울철 체력키우기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감자튀김을 먹여주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한 시안-승재 시승브라더스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시안이와 승재에게 시련이 닥쳐왔다고 한다. 사진 속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시안이와 승재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사랑둥이 시안이와 승재가 이토록 서럽게 울음을 터트린 것일까.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1회 오늘(20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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