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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망향휴게소 등 설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승인 2019-01-24 10:20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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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2일, 망향휴게소·하남드림휴게소에서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 (보도사진)NH농협은행, 설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2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인 ‘NH Wings’를 이용해 무선통신망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귀성기간에 농협은행 이동점포에서는 방문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설 연휴 은행휴무에 따른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고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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