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규이 "母, 일 쉴 줄 몰라"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

'인간극장' 박규이 씨가 공순춘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5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규이 씨는 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한의원에 방문했다. 평소 공순춘 어머니는 무릎이 아파다고 수차례 이야기했다. 한의사는 공순춘 어머니에게 "안쪽 인대와 안에 무릎 연골도 안 좋다"고 말했다.

공순춘 어머니는 진료 후 물리치료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규이 씨는 "일을 적당히 할 줄을 모른다. 아프면 좀 쉬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쉴 줄을 모르신다"고 속상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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