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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설 맞이 ‘쌀 기부’로 행복나눔 실천

승인 2019-01-29 16:27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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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회장 함옥생)와 경기도 시ㆍ군협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9일 경기도광역푸드뱅크에 쌀 640㎏(23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쌀 기부 활동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쌀은 경기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옥생 회장은 “오늘 기증한 쌀이 추운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전달됨으로써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는 매년 국토 대청결운동 및 지구촌 해외협력사업, 방역봉사대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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