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두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친절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2대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차동국 이사장(61)의 취임 일성.
차 이사장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1년 양촌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김포시 건설교통국장, 행정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차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공단은 행정 공익성과 기업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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