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혜윤 "대학 수석설? 성적 장학생"

배우 김혜윤.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혜윤.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혜윤이 '대학 수석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대학 수석설' 소문에 대해 "동기 언니가 수석"이라며 "대학 장학금은 몇 번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교가 장학금 제도가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혜윤은 "고등학생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실제 고등학생줄 알았다"는 반응에 "다음달에 대학교 졸업한다. 96년생 24살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윤은 'SKY캐슬'에서 아버지의 명석한 두뇌에 이어 어머니의 야망을 유전자로 물려 받아 서울 의대에 집착하는 전교 1등 강예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KY캐슬'은 오는 2월 1일 종영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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