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 ‘건이강이’ 봉사단은 설 명절을 앞둔 31일 경기ㆍ인천 지역 내 40여 곳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경인지역본부 ‘건이강이’ 봉사단은 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장애인 작업장 및 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자매결연 500여세대를 찾아 쌀 등 생활필수물품 등 총 3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경인지역본부는 취약계층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설명절 후원물품을 지역 장애인작업장에서 생산한 쌀 등 생활필수물품으로 구매해 전달했다.
진종오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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