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별양동 벽산상가 지하층 화재… 10여분 만에 진화

31일 오후 6시 19분 과천 별양동 벽산 상가 지하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서는 소방차와 구조차 등 장비와 30여 명의 인력을 동원, 진화작업에 나섰다.

한편,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목격자와 업주대표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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