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이 1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가려진 시간'은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등이 출연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 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려진 시간'은 전국 누적관객수 51만 87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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