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시간"…박유나 'SKY 캐슬' 종영 소감

배우 박유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유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유나가 'SKY 캐슬'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유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유나는 "세리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으니깐 행복하게 열심히 살거에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SKY캐슬'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유나는 극중 가짜 하버드 유학생 행세를 하는 차세리 역을 맡았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지난 1일 종영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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