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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기어 득남, 무색했던 35살의 나이차

승인 2019-02-12 13:54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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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와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실바(오른쪽).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와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 실바(오른쪽).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기어가 득남했다.

11일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처드기어(69)가 20년 만에 득남했다. 아내는 34살 연하 아내인 알레한드라 실바(35)로, 최근 뉴욕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리처드기어 득남 소식은 약 20년 만에 전해졌다. 리처드기어는 처음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한 뒤 헤어졌다가 두 번째 부인인 캐리 로웰과의 사이에서 19살 아들을 뒀다.

이후 리처드기어는 지난 해 4월 홍보 사업가 알렉산드라 실바와 결혼을 했다.

장영준 기자

 

#리처드기어#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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