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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전소민 "무명 시절, 대시 받은 적 있어"

승인 2019-02-13 14:5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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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전소민이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전소민이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전소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이 "데뷔 때부터 유명하지 않았는가?"라고 묻자 전소민은 "나도 무명시절을 겪었다"며 "무명시절 어떤 분이 내 등을 툭툭 치셨다. 나는 당연히 사인 요청인 줄 알았는데, 대시를 받은 적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태균은 "지금 본인 예쁘다고 자랑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장건 기자

 

#컬투쇼#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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