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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시민중심ㆍ공동체치안ㆍ소통 워크숍 개최

승인 2019-02-13 16:09
유창재 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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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서내 5층 어울림홀에서 경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치안정책 방향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9년도 치안 정책 비전인 ‘시민중심의 감동치안ㆍ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토의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개회 및 경과보고, 분임토의ㆍ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위한 좀더 나은 치안활동을 공유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관들이 평소 갖고 있던 치안 안건들을 서로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토의로 얻어진 좋은 치안 의견들을 올해 구리경찰서 치안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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