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안(57) 전 뉴서울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송도국제도시개발은 최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를 공모해 지원자 중 김 신임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김 신임 대표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새롭게 명문 골프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특히 클럽 내부 결속을 위해 소통하는 대표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원밸리골프클럽, 신원컨트리클럽,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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