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완정사거리서 1톤 트럭이 아반떼 차량 들이받아

16일 새벽 5시께 인천시 서구 완정 사거리에서 A씨(70)가 몰던 1t 트럭이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반떼 차량 운전자 B(34)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