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가 '박은영의 FM대행진'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항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FM대행진에 찾아온
스페셜 DJ 곱게 모은 손에서 두근두근 간장감이 느껴지는 김지원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옥탑방라디오 웬디 기억하시는 분들~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2주간, 김대리 김지원 아나운서와 함께합니다. '박은영의 fm대행진' 김지원 많이 아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튜디오에서 미소짓고 있는 김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에 입사,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휴가를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주간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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