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내원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해년 한 해의 질병과 액운을 막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부럼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 밤에 보름달을 보며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를 깨물면 이가 튼튼해지고 ‘부럼’과 발음이 비슷한 ‘부스럼’이 없이 무탈한 한 해를 보낸다고 믿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콜레스테롤 수치감소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관리에 좋은 견과류를 고객에 제공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영섭 인천본부장은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인천시민들의 건강 또한 안녕할 수 있도록 기해년 한 해에도 책임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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