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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22일 잔여세대 추가모집

승인 2019-02-20 14:27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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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22일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분양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무순위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 등으로 인해 남은 잔여 세대분이다. 청약통장 없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이다.

당첨자는 24일 낮 12시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25일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고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의 18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 총 974가구 규모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천770명이 몰려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3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9-3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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