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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조성모 아들 봉연, 할아버지 위한 특급 이벤트

승인 2019-03-02 16:54
박지현 기자 wlgus12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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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돌' 조성모 아들 봉연, 할아버지 위한 특급 이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가 할아버지와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7회는 ‘마법 같은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봉연이는 할아버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한다.

공개된 사진 속 봉연이는 아빠 조성모와 함께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 특히 봉연이는 휠체어를 직접 밀거나 할아버지 품에 폭 안기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조성모와 할아버지의 가슴 뭉클한 추억이야기가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과연 봉연이의 효심 가득한 선물세트는 과연 얼마나 근사할지, 조성모와 할아버지의 추억은 얼마나 따뜻할지 관심을 모은다.

박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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