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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5마리 싣고 달리던 화물차 넘어져 1명 부상

승인 2019-03-03 17:07
장세원 기자 seawon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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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2시 30분께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도로에서 말 5마리를 싣고 달리던 승마클럽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승마클럽 직원 A군(18)이 경상을 입었다.

차량에 실려 있던 말 5마리는 모두 구조됐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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