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레미콘 기업인 세진산업개발(대표 최문석) 최재석 상무는 최근 부산 엠시티 뷔페에서 열린 ‘2019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 정기총회’에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최 상무는 한가정부모와 부산 사상구 아동복지회 등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프린지는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문화를 보급ㆍ확대하는 문화복지 공동체다. 소외된 이들의 복지를 위한 사회적 봉사와 나눔 활동 사업과 지역의 화합을 위한 다문화 사업, 평생 교육 프로그램 보급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석 상무는 “기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모범기업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우수한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진산업개발은 1998년 골재ㆍ레미콘 제조업체를 설립, 20년 가까이 경기도 광주시에서 장학사업과 기부활동,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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