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제35차 인천평화통일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는20일 포럼회원 등 40명이 참석, 2019년 1분기 ‘제35차 인천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영림 인천지역회의간사의 사회로 주제발표, 의견개진 및 자유토론, 폐회 및 평가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 진행은 이준한 인천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이 맡았으며,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방안’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이승열 국회입법조사처 외교안보팀 입법조사관이 ‘북한 경제현황과 대북제재&북한 수령경제와 엘리트 경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한편, 평화통일포럼은 지역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번영과 통일평화 담론에 대해 소통하고 이를 정책에 건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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