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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호호바 보디 오일, 제조법은?

승인 2019-03-21 10:5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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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호호바 보디 오일 제조법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호호바 보디 오일 제조법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소개된 호호바 보디 오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호호바 보디 오일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나 천연살림 전문가가 출연해 호호바 보디 오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호호바 오일은 호호바(Jojoba) 나무의 열매 씨를 압착해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부상과 상처치료에 사용해 유명해졌다. 최근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쓴 오일로 많이 알려졌다.

호호바 보디 오일 재료로 호호바 오일 라벤더 오일 또는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 토코페롤을 준비한다.

먼저 알코올로 손과 용기를 소독을 한다. 호호바 오일 100ml를 용기에 담아준 뒤 진정효과가 뛰어난 라벤더 오일을 10방울 미만으로 넣어준다. 토코페롤을 1~5방울 넣어 흔들어 주면 완성된다.

한편 김나나 전문가는 "호호바 오일을 구입할 때 함유량을 확인 해야 한다"며 "원류 함량이 99.9% 이상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건 기자

 

#그녀들의여유만만#호호바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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