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경기도 내 사회ㆍ경제적인 선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추연옥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1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추 신임 회장은 “특히 유통상가 활성화, 소상공인 조직화 등 협동조합 뿐만아니라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회복을 통한 공정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 신임 회장은 1981년 합성수지 제조사 영광산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인천경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 지역상공회의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지역기반의 경영활동을 통해 201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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