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정일문 한국투자 대표 선임

2022년까지 3년 임기, 감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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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8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정 이사는 감사위원회의 위원이 되는 업계대표 사외이사를 맡게 된다. 임기는 2019년 3월 28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3년이다.

정 이사는 광주 진흥고,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퇴직연금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 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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