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수요강좌…‘수축사회의 진입과 미래의 투자’

10일,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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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일보 DB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1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수축사회의 진입과 미래의 투자’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혜안리서치 홍성국 대표(전 미래에셋대우 사장)가 강연자로 나선다.

지금 전 세계 모든 국가는 심각한 양극화로 사회갈등이 보편적인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투자의 기본 여건이 수축사회로 빠르게 변하면서 그만큼 투자도 어려워졌다. 구조적 변화에 따른 투자 방식과 패턴의 전환이 절실히 요청되면서, 주식, 부동산,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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