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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억울"

승인 2019-04-07 14:05
온라인뉴스팀 pr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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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인스타그램
송다예 인스타그램

송다예가 결혼 이틀 전 눈에 피멍이 든 일을 두고 루머에 휩싸이자 해명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송다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김상혁이 때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송다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상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사이 좋다.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아니고, 제가 맞고 가만 있을 사람도 아니다. 이상한 추측 댓글 달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또 사고 당시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해명하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의 댓글을 캡쳐해 “맞았으면 그걸 제 스스로 왜 올렸고 결혼을 왜 하냐구요ㅠㅠㅠ”라고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송다예는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7일 서울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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